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이 10월에 개봉 예정이다. 진선규, 전종서, 장률, 강길우가 출연한다. 이충현 감독의 14분의 단편영화 '몸값'을 장편화 한 6부작 드라마이다. 드라마 '몸값'은 영화 '몸값'과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세계관과 이어질 예정이다. ※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엄태화 감독이 연출하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주연으로 한 재난 스릴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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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예상 줄거리 및 정보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각자 마지막 기회를 붙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며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드라마와 영화로도 나올 예정인 콘크리트 유니버스에 '몸값' 드라마가 속해 있다. 콘크리트 유니버스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에서 1부 유쾌한 왕따와 2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유니버스를 제작한 것이다. 

이충헌 감독의 2015년 14분의 단편영화 '몸값'은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파격적인 소재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작품이다. 제11회 파리 한국영화제 최우수 단편상, 14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국내 경재 심사위원 특별상, 15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각종 영화제를 휩쓴 화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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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소재로 재난 스릴러를 만든 드라마이고, 단편영화를 장편화 한 드라마여서 더욱 관심을 간다. 영화 '몸값'은 2022년 3월 초에 왓챠에 업로드가 될 정도로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영화를 본 사람들도 간혹 있어서 드라마를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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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노형수(진선규)-몸값을 흥정하던 중 뜻밖의 위기에 빠진 남자다.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구사일생하지만, 무너진 건물에 갇힌 후 다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랜 기간 동안 단역으로 출연해서 범죄도시의 성공 이후 진선규 찾기 릴레이가 있었다. 놈놈놈, 불한당, 송곳 등 이름난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가 등장했던 장면을 찾아보기도 했다. 현재 공조 2:인터내셔널 영화가 상영하고 있고 복싱 이야기를 담은 '카운트', 음악 영화 '너와 나의 계절' 이 개봉 예정에 있다. 

박주영(전종서)-대상을 가리지 않고 몸값 협상의 전문가다. 뜻하지 않게 어둠의 세계에 진입한 그녀는 대지진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계산을 시작한다.  20180년 5월 17일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하고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몸값' 이충헌 감독과 주연 배우 전종서는 영화 '콜'로 만나게 되었고 현재 열애 중입니다. 

고극렬(장률)-절박한 상황에서 몸값 흥정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남자다.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건물에 갇힌 후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에서도, 오직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다.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네임'의 도강재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민 씨(강길우)-그는 잔인함과 냉정함, 그리고 묘한 위압감을 지닌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온 세상이 하얗다', '초록 밤' 등 영화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O'PENing -첫눈 길 등 드라마, 연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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