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적 시장이 열리는 가운데 이강인의 이적설이 스페인 언론지면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후안미 산체스기자는 28일 개인SNS를 통해 "아를레티코 마드리드는 협상을 원하지만 마요르카는 여름까지 협상하지 않은 것이다. 이강인은 1월 이적시장에서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알고 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은 브라이튼이 아닌 프리미어리그 톱(TOP) 팀이다"라고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강인(축구선수)
이강인은 나이는 23세, 173cm, 63kg로 현재 RCD 마요르카 소속 축구선수입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이강인은 2005년 KBS해피선데이 '날아라 슛돌이' 출신입니다. '날아라 슛돌이'는 총 7기를 했습니다. 그중 유상철이 감독을 했던 3기에 나왔던 '날아라 슛돌이' 출신입니다. '날아라 슛돌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선수로 지승준, 진현우, 조민호, 최성우, 오지우, 이승권, 이현준, 김태훈, 김태수 등이 있습니다.
2017년 스페인 발렌시아 CF유스팀에 입단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실력이 뛰어나 스페인 유학을 온 이강인은 스페인을 한국어처럼 잘한다고 합니다. 이강인을 직접 만나고 온 한 유튜버에 의하면, 이강인은 2019년 발렌시아 소속이었을 때 어린 선수의 멘털 관리를 위한 방침에 따라 외부 인터뷰는 전부 금지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속으로 생각할 때나 꿈을 꿀 때 스페인어로 꾼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그의 이름은 깐긴 리 또는 깐진 리로 발음하며, 팬들이 부르는 별명은 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이강인의 영문이 Kangin Lee를 Kang-in이 아닌 Kan-gin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에서 병역 문제를 해결해 준다며 스페인 국적 취득을 제안했다는 기사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강인의 아버지는 "스페인 국적을 얻을 생각도 전혀 없고, 대한민국 국적 이외의 다른 국적으로 바꿀 뜻이 없다"라고 했고 이강인 본인도 대한민국 소속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있을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2018 아시안 게임 김학범호에 뽑히길 원하는 축구 팬들이 많았지만 구단이 유소년 정책상 이강인을 보내줄 수 없다는 이유로 결국 같이 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2019년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과 2022-2023 시즌을 통해 이강인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D%B4%EA%B0%95%EC%9D%B8)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비에르 아기레(축구지도자)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엘 바스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멕시코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로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RCD 마요르카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선수 시절에는 멕시코 프리메라 디비시온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미드필더로 출전도 했으며, 1986년 FIFA 월드컵에서는 멕시코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직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유명하며, 2015년에 아시안컵에서의 부진과 승부조작 논란으로 일본 대표팀 감독직에서 해임된 적도 있습니다. 2001년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2022 FIFA월드컵 한국·일본에서 콰우테모크 블랑코 등을 주축으로 2승 1 무로 32강 조별리그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를 제치고 조 1위로 통과하며 멕시코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패해 16강전에서 11등으로 탈락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5%98%EB%B9%84%EC%97%90%EB%A5%B4%20%EC%95%84%EA%B8%B0%EB%A0%88) 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놓아주지 않으려는 이유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놓아주지 않으려는 이유는 이번 시즌 이강인이 팀에 영향력을 줬기 때문입니다.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기준으로 마요르카는 18경기를 치르며 단 15골을 넣었습니다. 그중 이강인이 총 6번 골을 넣었습니다. 이강인은 2골 4 도움을 기록하며 마요르카의 승점 쌓기에 결정적 기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마요르카로 올 때 이적료 없이 이동했습니다.
